한국일보

애플 신제품 출시전 고객몰이 치열

2014-09-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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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6와 아이폰 6플러스가 공개된 가운데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다양한 옵션과 혜택을 내놓고 고객잡기에 나섰다.

업계 1위인 버라이즌은 구형 아이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최고 20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 방식으로 199달러 아이폰 6 16GB를 2년 약정으로 살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스프린트 역시 구형 아이폰에 대해 보상교환해주는 트레이드 인(trade-in)을 제공한다. 라인당 3대까지 가능하며 최고 각 300달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아이폰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플랜 ‘아이폰 포 라이프(iPhone for life)’는 무제한 문자와 통화, 데이터의 월 사용료를 기존 60달러에서 10달러 할인된 5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AT&T는 이달 말까지 구형 아이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아이폰 5S는 300달러, 아이폰 4, 4S, 5, 5C에는 200달러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한 AT&T는 일반 2년 약정과 할부로 구매하는 ‘AT&T 넥스트’ 등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티모빌은 10일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한 프로모션은 없지만 약정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 6 16GB의 경우 선불 없이 매달 27달러씩을 나눠 낼 수 있게 된다. 모든 통신사들은 오는 12일부터 아이폰 신제품의 구매 예약을 실시하며 1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김소영 기자>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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