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 8명 선정 26일 수여식

2014-08-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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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설창 앤드류박 장학생’

총 8명 선정 26일 수여식

앤드류박 변호사 장학재단이 19일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앤드류 박(오른쪽부터) 변호사, 임형빈, 최윤희 장학생 선발위원이 선발 기준을 설명하고 있다.

앤드류박 변호사 장학재단이 ‘제2회 설창 앤드류박 변호사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장학재단은 19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모세군 등 8명의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재단은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학업성적, ‘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가’를 주제로 에세이 등을 심사, 장학생을 선발했다.

최윤희 장학생 선발위원은 “지원자 대부분이 우수한 성적의 학생으로 올해는 에세이에 특히 높은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며 “인터넷에서 독도의 자료를 가져다 정리한 수준에 그친 지원자들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독도의 미래와 한국의 미래의 상관성을 논리적으로 얼마나 잘 전개했느냐가 에세이 심사 기준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지원자는 총 110명으로 지난해 102명에 비해 늘었다.

앤드류 박 변호사는 “지원자가 더 늘어나는 등 관심이 커진 것에 감사하지만 그만큼 우리사회에 장학금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증가했다는 것”이라며 “더 많은 장학재단이 생겨,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장학생 명단:김모세(하버드대), 이승연(럿거스대), 박영휘(콜럼비아대), 노태수(포담대), 신 아그네스(코넬대), 송재성(쿠퍼유니온), 유 안젤라(웨슬리안대), 유형지(NYU) <최희은 기자>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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