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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러 왔어요”
2014-05-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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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인트존스 대학 한국어과>
퀸즈 세인트존스 대학 한국어과의 타인종 수강생 7명이 올해로 3년째 열린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다. 지난 21일 서울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한 학생들은 대한조계종 한국 불교문화 사업단 후원으로 정녀 지도교수와 함께 경주와 부산, 인천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내달 3일 뉴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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