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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아일랜드 새 롤러코스터 31일부터 가동

2014-05-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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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 해변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썬더볼트’ 롤러코스터(사진)가 이달 31일 문을 연다.

코니아일랜드의 ‘루나 팍’ 테마공원 측은 총길이 2,200 피트, 최고 높이 115피트의 최신형 롤러코스터 ‘썬더볼트’가 드디어 오는 31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썬더볼트는 최고 시속 55마일의 속도로 달리며 2분여의 주행 시간 동안 90도 낙하, 대회전, 트위스트 코스 등을 지나며 다양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요금은 1인당 10달러이다.

공원 측은 어린 자녀들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로 코니아일랜드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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