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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아카데미 한국어반, 플러싱타운홀 민화 관람
2014-03-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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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베리타스 아카데미>
지난해 가을 플러싱에 문을 연 베리타스 아카데미 고등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이 26일 플러싱 타운홀을 방문해 현재 전시 중인 한국의 민화전을 관람했다. 관람에 앞서 민화와 한국문화에 대한 예비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이날 타운홀이 기증한 민화 책자를 받아들고 방명록에 한글로 ‘민화 사랑해요’라고 쓰며 그간 쌓은 한글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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