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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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네임병원, 29일 ‘정신건강 엑스포’

2014-03-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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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KMP·부원장 최경희)이 버겐카운티한인학부모회(BCKAPA)와 함께 이달 29일 오전 9시30분~오후 3시까지 티넥 소재 홀리네임병원에서 가정과 정신건강 ‘중독에 관한 이해’란 제목으로 정신건강 엑스포를 실시한다.

이날 엑스포는 ▲김동수 임상심리학박사의 ‘알고 계시나요?’ 개론으로 시작해 ▲1부 백운택 신부(중독은 예방할 수 있을까?)와 사이 리 뉴욕주경찰(청소년 마약문제와 유행하는 신종마약), 황화수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우리 아이들과 중독)의 ‘청소년 중독의 문제’ 진단 ▲2부 권혜경 정신분석가(중독에 대한 정신분석적 이해와 치료), 황필주 정신과 전문의(물질남용으로 인한 두뇌 변화와 중독적 행동들: 술, 도박, 그리고 치매와의 연관성)의 ‘성인들의 중독문제’ 진단으로 진행된다.
▲문의: 201-833-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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