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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상담 1,000명 넘어

2014-03-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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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네임병원 KMP

오바마케어 상담 1,000명 넘어

홀리네임 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 무료로 실시하는 ‘오바마 케어 상담 & 가입 무료 원스탑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 한인들이 전문가(오바마 케어 네비게이터)의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KMP>

홀리네임 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KMP·부원장 최경희)에서 ‘오바마 케어 상담 & 가입 무료 원스탑 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은 한인이 1,000명을 넘어섰다.

KMP는 당초 목표했던 1,000명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지난주 달성했다고 10일 밝히며 오바마 케어 신청 마감일인 이달 31일까지는 최소 1,500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15일과 22일로 예정된 토요일 세션을 비롯해 이달 말까지 이미 모든 상담 예약이 꽉 찬 상태라는 KMP는 이에 이달 18일 오후 5~8시에 특별 등록 세션을 한 차례 더 만들어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등록문의: 201-833-339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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