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홈케어 종사자 최저임금 약 30% 인상

2014-03-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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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홈케어 종사자들의 최저 임금이 약 30% 인상됐다.

뉴욕주보건국에 따르면 올해 3월1일부터 뉴욕시 가정에서 노인이나 장애인을 돌보는 가정간호 보조사(Home health aide), 개인간호 보조사(Personal care aide), 간호 조무사(Certified nursing assistant) 등의 최저 기본임금(Base Wage)이 종전 시간당 9달러에서 10달러로 인상됐다.

또 추가급여(Additional Wages)는 시간당 1달러69센트, 보충 급여(Supplemental Wages)는 시간당 2달러40센트로 각각 올랐다.
이에 따라 뉴욕시 홈케어 종사자들은 시간당 최대 14달러9센트의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게 돼 기존의 시간당 10달러93센트(기본급여 9달러)에 비해 약 30% 가량 오르게 됐다.

하지만 홈케어 업체 관계자들은 “홈케어 종사자들의 임금이 크게 뛰면 홈케어 업체들이 고용을 줄이게 된다”며 이는 결국 홈케어 서비스 수혜자들에 대한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천지훈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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