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 보험료 ‘닛산 GT-R 트랙 에디션’ 최고

2014-03-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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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랭글러 스포트 ‘최하’

닛산의 2014년형 GT-R 트랙 에디션이 올해 보험료가 가장 비싼 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험 정보 웹사이트 인슈어닷컴이 최근 발표한 ‘보험료가 가장 비싼/저렴한 2014년형 자동차’에서 닛산 GT-R 트랙 에디션의 연 보험료가 3,169달러로 가장 비쌌다.

이 조사 결과는 주별 10개 지역에서의 2014년형 자동차 850여종 보험료의 평균치를 나타낸 것이다. 보험료는 올스테이트, 가이코, 파머스, 네이션와이드, 프로그레시브, 스테이트팜 등 주요 보험사 6개의 견적을 이용했다. 보험 가입자는 운전 경력이 깨끗한 40대 싱글 남성으로 10만달러의 상해 라이어빌리티, 30만달러 상해보험, 자동차 손상에 대한 5만달러의 보험을 들었을 경우를 적용했다. 벤츠와 아우디, 재규어, 포르쉐 등 고급 자동차 브랜드들이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인슈어닷컴은 쉽게 속도를 낼 수 있는 차일수록 사고의 피해 정도가 크고 고급차의 경우 부품비나 수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싼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차는 지프 랭클러 스포트로 연 1,080달러였다. 이밖에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 상위 20위안에는 지프 모델이 7개나 올랐다. 한국산 차량으로는 현대 산타페가 연 보험료 1,194달러(18위)로 유일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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