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인준 청문회
2014-02-27 (목) 12:00:00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으로 지명한 스탠리 피셔(사진) 전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다음 달 4일 개최한다.
연준 이사로 지명된 라엘 브레이너드 전 재무부 차관과 재지명된 제롬 파월 이사에 대한 청문회도 같은 날 열릴 예정이다.피셔는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직을 맡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제학 교수 출신인 그는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연준의 일부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의 스승이어서 부의장에 오르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