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상인 44% “올 소득 늘 것”
2014-02-26 (수) 12:00:00
▶ TD뱅크,뉴욕시 연소득 500만달러이하 업주조사
▶ 응답자 61% “직원 더 채용할 의사 없다”밝혀
퀸즈 스몰비즈니스의 절반 가까이가 올해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D 뱅크가 퀸즈를 포함한 뉴욕시 5개 보로 연소득 500만 달러 이하인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 설문조사에서 퀸즈 자영업자의 44%는 올해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61%는 직원을 더 채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TD 뱅크 뉴욕시 담당 부장 피터 마이어는 "이번 조사 결과는 업주들이 올해 경기가 위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러나 인력 충원이나 사업 확장에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미국 경기가 비즈니스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느냐는 질문에는 퀸즈 응답자의 62%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한편 퀸즈 자영업자 중 대출을 신청한 비율이 8%로 저조한 것은 업주들이 대출 빚에 대한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마이어 부장은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