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 쉐보레-폰티액 78만대 리콜

2014-02-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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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오작동 충돌사고 위험

제너럴모터스(GM)는 예기치 않게 엔진이 멈춰 충돌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쉐보레와 폰티액 78만대를 리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GM은 관련 결함으로 지금까지 22건의 충돌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05~2007년 생산된 쉐보레 코발트(사진)와 2007년 생산된 폰티액 G5로 국내에서 판매된 61만9,122대를 포함해 북미지역에서 총 78만대가 해당된다고 GM은 설명했다.

안전당국은 열쇠고리 무게와 거친 도로 노면이 시동 스위치를 주행 위치에서 이탈시켜 엔진과 전기 작동을 중단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GM은 딜러들이 시동 스위치를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면서 리콜 이전까지는 차량 운전자들이 열쇠고리에 달린 불필요한 물건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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