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캐슬’ 위조티켓 인터넷 유통
2014-02-11 (화) 12:00:00
<속보> 최근 퀸즈 플러싱 일대 식당들을 중심으로 유통 중인 한인 사우나‘스파캐슬’의 위조 티켓<본보 2월1일자 A4면>이 이번엔 인터넷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파캐슬은 10일 “다양한 홍보 활동 덕분에 식당에서 판매되던 위조티켓 판매가 점차 줄고 있지만, 뉴욕 일원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새롭게 유통되고 있는 게 확인됐다”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면에 유효기간이 없고, 뒷면 아래에 위치한 바코드의 숫자가 ‘12’로 시작하는 게 특징인 스파캐슬의 위조티켓은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최근 한달 사이 한인을 비롯한 타민족들에게 급속도로 유통돼왔다.
스파캐슬 관계자는 “위조티켓을 구매하신 고객은 오는 14일 이전까지 스파캐슬을 방문하면 새 티켓으로 교환을 해 줄 것”이라며 “주변에 위조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스파캐슬은 14일 이후에는 위조 티켓을 일절 인정하지 않을 계획이다.<함지하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