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미주노선 투입
2014-02-11 (화) 12:00:00
아시아나항공이 프리미엄 항공기 A380을 뉴욕 등 미주노선에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6월부터 새롭게 도입 예정인 A380의 노선 계획과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밝혔다.
올해 2대의 A380을 도입 예정인 아시아나는 중·장거리 노선 공급증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7월30일부터 A380을 우선 LA 노선에 투입한 뒤 내년에는 뉴욕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6월초 단거리 노선인 일본 나리타, 오사카, 홍콩, 태국 방콕 노선에 A380을 운항 예정이다.
차별화 전략으로 기존 아시아나의 강점이던 퍼스트스위트, 비즈니스스마티움 등 프리미엄좌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최고급화된 좌석을 선보인다. 퍼스트스위트는 공간확대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공간(83인치), 32인치 모니터를 장착했다. 이와 함께 갤리내 유도오븐(Induction Oven)을 설치해 기내 조리 음식을 제공한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