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부동산 중개인 ‘우수 부동산인’ 대거 선정

2014-02-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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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AR, 버겐카운티 활동 에이전트 51명 명단에

▶ 선 안 씨 ‘플래티넘 상’ 수상

뉴저지 한인 부동산 업자들이 뉴저지부동산중개인협회(NJAR)가 선정한 ‘우수 부동산인(Circle Of Excellence Sales Award)’에 상당수 포함됐다.

NJAR은 매년 버겐카운티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중 실적 우수자들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플래티넘상 12명, 금상 22명, 은상 57명, 동상 114명 등 총 205명이 ‘우수 부동산인’에 선정됐으며 이중 한인은 51명으로 전체 수상자 중 25%를 차지하고 있다.

플래티넘 수상자에는 선 안(와이커트 부동산·사진)씨가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안씨는 “보람을 찾으며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15년 부동산 업계 경력의 안씨는 지난 2001년부터 꾸준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3~2006년, 2008년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금상에는 정신호(리맥스 부동산), 소니아 곽(탑부동산), 카니 리(콜드웰뱅커), 이인주(와이커트 부동산) 브라이언 유(콜드웰 뱅커) 씨 등 5명의 한인이 포함됐다. 이중 정씨는 10년 연속 수상을 기록, 우수세일즈 클럽(Distinguished Sales Club)에도 포함됐다. 그는 “전반적으로 수상자가 올해 많아졌다”며 “지난해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나아졌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플래티넘상은 연간 매매 30건, 실적 2,000만 달러 이상일 경우, 금상은 매매 25건, 실적 1,200만 달러 이상, 실버는 매매 20건, 실적 650만 달러 이상, 동상은 매매 15건, 실적 250만 달러 이상의의 실적을 올렸을 경우 주어진다. 총 115명이 ‘우수 부동산인’에 선정된 2년 전에 비해 올해는 2배 가까이 수상자가 증가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뉴저지 하스브룩 하이츠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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