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난방.전기요금 크게 오른다
2014-02-07 (금) 12:00:00
▶ 콘에디슨, 폭설·한파 영향 천연개스 수요급증
폭설·한파로 뉴욕시를 비롯 뉴욕 일원 주민들의 난방 및 전기요금이 한시적으로 크게 오를 전망이다.
300만 명의 뉴욕시민 및 인근 지역에 가스와 전기를 공급하는 콘에디슨에 따르면 일반 가정집들은 작년 동기간 대비 16% 증가한 2월 난방비 고지서를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전기료도 22%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난방비 및 전기요금 증가의 원인은 전적으로 천연가스의 수요 급등에 따른 것이다.
천연가스 가격은 주정부 및 연방정부가 조정하지만 지난달 미동부 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로 최근 도매 시장에서 역대 가장 높은 수준까지 뛴 상태다.
전기료 상승은 발전기 동력에 사용되는 천연가스의 가격이 뛰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월 한 달 내내 폭설과 한파로 이들 에너지 소비는 역대 최대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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