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드위치 체인 ‘서브웨이’ 화학 첨가물 “NO”

2014-02-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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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맥분 표백제 사용않기로

샌드위치 체인인 ‘서브웨이’가 빵에 들어가는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5일 밝혔다.

문제의 첨가물은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로 불리는 소맥분 표백제로 서브웨이가 그 동안 밀가루 반죽에 사용해 왔다. 이번 결정은 이번주 음식 블로그를 운영하는 바니 하리씨가 서브웨이에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 사용을 중단하라는 청원서 6만6,000장을 제출하면서 이뤄졌다.

이 첨가물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우레탄, 세미카르바지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비영리단체인 ‘공익과학센터’는 전했다. 유럽에서는 이미 음식물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서브웨이 측은 성명을 통해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는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성분이지만 이를 뺀 조리법을 다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해당 첨가물을 빼는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김소영 기자>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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