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대.기아차 수퍼보울 광고 호평

2014-02-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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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신형 제네시스, 57개 광고 중 7위

▶ 기아 K900 광고후 웹트래픽 증가한 모델

세계 최고의 광고료를 기록하는 수퍼보울에서 현대·기아차의 광고가 호평을 받았다.

USA투데이는 지난 2일 수퍼보울 생중계를 통해 방영된 57개 광고를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 현대차가의 신형 제네시스 광고가 7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현대는 이날 제네시스와 엘란트라를 내세운 30초짜리 광고 2편을 선보였으며 아버지가 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부성애를 통해 안전하고 든든한 제네시스를 소개했다.

자동차 전문 정보업체인 에드문드닷컴(Edmund.com)은 수퍼보울 광고후 가장 웹트래픽(방문기록)이 증가한 모델이 기아의 K900이라고 발표했다. 에드문드 닷컴에 따르면 지난 4주간의 일요일 평균 검색수와 비교했을 때 2일 수퍼볼 광고 직후 K900에 대한 웹트래픽은 7,100% 증가했다.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이탈리아의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의 기블리로 증가율은 455%였다. 반면 기아 브랜드에 대한 검색은 215%로 마세라티의 299%에 못미쳤다.

기아차는 올해 수퍼보울 광고에서 매트릭스를 테마로 해 큰 관심을 끌었다. 모피어스역의 로렌스 피시번이 등장해 럭셔리 자동차, K900을 소개했다. 한편 올해 수퍼보울 중계를 맡은 폭스TV는 광고료를 10년전보다 74%오른 400만달러로 책정했으며 모두 매진됐다. <최희은 기자>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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