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뉴저지 수퍼보울 앞두고 6억달러 경제효과

2014-01-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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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와 뉴저지주가 최대 6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측되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보울 앞두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

뉴저지는 이번 수퍼보울이 열리는 경기장이 있고 뉴욕은 경기장과 가까워 관광객 방문 등에 따른 ‘수퍼보울 특수’를 예상하고 있다. 29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수퍼보울 행사와 관련해 4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하고 이에 따른 경제 효과는 5억5,000만∼6억달러 정도로 추산됐다.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수퍼보울볼 입장권 가격과 호텔 등의 숙박료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전체 좌석 평균가가 4,600달러로, 지난 네 시즌 평균가보다 15% 상승했다"고 전했다.


1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VIP 단체석인 ‘스위트 좌석’의 가격은 온라인에서 89만9,2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장 인근의 하스브룩 하이츠 홀리데이인, 레지던스인 이스트 러더퍼드 메도랜드 등의 숙박 업체는 일반실 기준으로 109∼169 달러였던 하루 숙박료를 219∼550 달러로 올렸다.

올해 수퍼보울 광고에서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제너럴모터스(GM), 아우디, 도요타, 현대·기아차 등이 출동하고 영국의 재규어도 처음으로 수퍼보울 광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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