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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체험하러 왔어요”
2014-0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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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베리타스 아카데미>
지난해 가을 플러싱 고등학교 자리에 문을 연 베리타스 아카데미의 한국어반(지도교사 김수진·앞줄 오른쪽)이 22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을 찾아 한식 문화를 익혔다. 한국어로 간단한 자기소개의 시간도 가진 참가 학생들은 모두 9학년 신입생들로 이들은 이날 한식을 맛보며 젓가락 사용법 등을 익혔다. 학교는 한국어와 함께 태권도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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