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한인밀집지역 4분기 주택매매 급증
2014-01-10 (금) 12:00:00
지난해 4분기 퀸즈 한인밀집지역의 주택매매가 급증했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더글라스 엘리먼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등 한인밀집지역이 몰려있는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 기간 975채가 거래돼 전년 동기 대비 87.1% 증가했다. 지역 전체로는 총 3,344채가 매매돼 전년 동기 1,914채보다 74.7% 늘었다.
주택유형별로는 콘도와 코압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 기간 거래된 콘도는 전년대비 150% 가까이 많았고 코압 매매건수 역시 130% 증가했다. 반면 매매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4분기 중간매매가격은 37만2,700달러로 전년보다 오히려 4.4% 떨어졌고 평균매매가격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주택 매물은 전년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5,248채로 8년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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