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코스모스 백화점 맨하탄점

2014-01-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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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전통 명실상부 한인 제일의 명품 백화점

우리업소 자랑/ 코스모스 백화점 맨하탄점

최근 코스모스백화점 맨하탄 매장이 더 넓은 장소로 이전, 고객들을 맞고 있다.

새해를 맞아 ‘우리업소 자랑’ 코너가 새롭게 바뀐다. 불경기 속에서도 사업채를 꾸려가는 업주들의 노하우와 업소가 자랑하는 아이템 등을 상세히 취재해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고객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업소탐방> 코스모스 백화점 맨하탄점
명품 전문 백화점 코스모스 맨하탄점 매장이 확 달라졌다.
넓은 매장에 한눈에 명품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세련된 인테리어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끈다.

코스모스 맨하탄점은 매장 인테리어 뿐 아니라 인기 브랜드를 확충하고 지난달 맨하탄 36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30여년간 명실상부 제일의 한인 소유의 명품 백화점으로 32가에서 사랑을 받아온 코스모스 맨하탄점은 메이시스 백화점 인근 빌딩 1층에 5,000스퀘어 피트 규모로 들어섰다.


새로워진 코스모스 백화점 맨하탄점은 훨씬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에 더욱 넓어진 공간 뿐 아니라 기존 2~3층에 나눠져있던 매장이 1층으로 통합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더욱 잦아졌다는 것이 업소 측 설명이다. 김성준 차장은 "기존에는 고객의 대부분이 한인과 중국인이었던 것에서 지금은 관광객과 현지 타인종들의 방문이 늘면서 전체 고객의 3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브랜드가 한결 젊어지고 다양해진 것도 새 매장의 특징이다.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마이클 코어스와 에르메스 등 명품 가방 브랜드를 포함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그 호이어, 론진 등 고급 시계 브랜드까지 ‘핫’한 아이템들이 한인 타운을 찾는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한 매장에서 10여개 이상의 고급 시계 브랜드를 비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코스모스는 고급 시계 전문점으로도 이름나 있다. 백화점측은 기존에는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명품 브랜드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유행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를 발빠르게 입점시킬 계획이다. 특히 의류와 가방 등 패션 부문에서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모스 백화점은 매장 리뉴얼과 함께 웹사이트(www.cosmosonline.com)와 SNS 등 온라인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 차장은 "현재 개설돼있는 웹사이트에서 아이템 리뷰와 온라인 샤핑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젊은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코스모스의 인기 제품인 화장품 브랜드들의 판매를 판매 증진을 위해 포인트 적립금을 기존 구매액의 2%에서 10%로 대폭 늘렸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 ▲문의: 212-889-6410 ▲주소: 20 W 36th St. New York NY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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