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식당 ‘뉴욕 탑10’에 선정
2013-12-26 (목) 12:00:00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뉴욕 최고의 식당으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스가 25일 올해 뉴욕에서 가장 인기가 있거나 주목할 만한 10대 식당을 선정해 발표한 `2013년 뉴욕 10대 레스토랑’에서 한식당 ‘한잔’이 5위에 이름을 올랐다.
한인 요리사 후니 훈(41·한국명 김훈)이 맨하탄 첼시 지역에서 운영하는 ‘한잔’은 된장과 고추장 등 한국의 장 맛을 기본으로 한 파전과 떡볶이, 순대볶음 등 전통적인 한식 안주들을 판매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음식을 먹고 싶다면 퀸즈 플러싱으로 가야겠지만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음식점으로는 ‘한잔’만한 곳이 없다"며 “한국 파전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니 훈씨는 맨하탄에서 한식당 ‘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잔은 지난해 12월 한국의 전통 주막을 컨셉으로 문을 열었다.<조진우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