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겟 고객카드정보 유출... 연방정부, 수사 나서라”

2013-12-23 (월) 12:00:00
크게 작게

▶ 찰스 슈머 의원 촉구

대형 소매업체인 타겟의 고객 카드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이 연방 수사당국에 대해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슈머 의원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4,000만개의 고객 카드 정보가 유출된 이번 사건은 고객 정보 안전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으로 연방정부가 수사에 나서야 한다”면서 “연방소비자 금융보호국이 직접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머 의원은 “이번 고객 금융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내지 못할 경우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면서 재차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타겟의 고객카드 정보 유출 사실을 알린 크렙슨 시큐리티사는 유출된 카드 정보가 이미 전세계 암시장에 퍼져나가 거래되고 있다며,<본보 12월21일자 A1면>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부터 이달 15일 사이 타겟 매장에서 카드로 결제한 소비자들은 카드 계좌내역에 의심스러운 거래가 있는 지 확인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최희은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