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2013년 공립학교 태권도 수업 태권도복 지원’ 대상자 신청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받는다.

태권도를 미국 초중고등학교 정규 수업과정으로 2013년 하반기에 채택할 학교 교사 및 태권도 관장은 누구나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뉴욕한국문화원 이우성 원장은 “태권도가 미공립학교에 진출하여 한국문화의 글로벌화에 크케 기여한바 태권도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태권도 도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권도 도복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다운로드받은 신청서에 학교명, 수업기간, 학생 수 등을 적고 수업 계약서등을 첨부해 문화원으로 보내면 된다.

도복신청접수 접수 마감은 9월 3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친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뉴욕한국문화원 212-759-9550 (x208), sports@koreanculture.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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