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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에 ‘ 도서관 카페 ‘ 생긴다

2013-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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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도서관 최초 자메이카 분관에 올겨울 오픈 예정

퀸즈에 ‘ 도서관 카페 ‘ 생긴다

퀸즈공립도서관이 선보일 도서관 카페 예상도.

퀸즈공립도서관에 커피 등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가 새로 들어선다.

자메이카에 위치한 중앙도서관에 선보일 도서관 카페는 퀸즈공립도서관 산하 전체 62개 분관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한 것으로 현재 1,0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진행 중인 개보수 공사에 포함돼 있다.

도서관 카페에서는 샌드위치와 랩, 머핀 등 간단한 음식과 함께 피자도 판매할 예정이며 캐주얼한 가구를 비치해 편안하게 먹고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47년 된 낡은 건물을 새롭게 탈바꿈 시킬 퀸즈공립도서관 중앙도서관의 보수공사는 올 연 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도서관 카페도 올해 겨울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된다. 사이버센터 등은 이미 완공한 도서관은 올해 가을에는 새로운 청소년 공간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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