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샥스핀 요리 퇴출

2013-05-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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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7번째 주

뉴욕주에서 상어 지느러미인 샥스핀 요리가 퇴출된다.
뉴욕주하원은 5일 샥스핀의 판매와 구입, 보유 등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상원에 이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이 법은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곧바로 발효된다.이로써 뉴욕주는 샥스핀을 금지하는 7번째 주로 기록됐다.

앞서 일리노이와 캘리포니아, 하와이, 오리건, 워싱턴, 메릴랜드 등 6개 주가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효시켰다.전문가들은 샥스핀 요리 때문에 세계적으로 연간 7,300만마리의 상어가 희생되는 것으로 추산한다. 이로 인해 일부 상어는 멸종위기에 처했고 포식자가 사라진 바다에서는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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