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셰프, 제임스비어드 재단상 장식

2013-05-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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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푸쿠 데이빗 장, 최우수 요리사 상

▶ 미션 차이니스푸드 대니 보윈, 신인 요리사 상 수상

한인 요리사 데이빗 장(한국명 장석호)과 대니 보윈이 요리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비어드 재단상을 수상했다.

6일 링컨센터의 에버리 피셔홀에서 열린 2013 제임스비어드 재단상 시상식에서 데이빗 장은 모모푸쿠 누들바로 최고영예인 ‘최우수 요리사(Outstanding Chef)’을 시카고 ‘블랙버드’의 폴 칸과 공동 수상했다. 데이빗 장은 2007년 ‘모모푸쿠 누들바’로 신인상, 2008년 ‘모모푸쿠 쌈바’로 뉴욕 베스트 요리사상, 2009년에는 ‘모모푸쿠 코’로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상을 받은 바 있다.

한인 입양아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션 차이니스푸드’를 운영하는 대니 보윈은 ‘올해의 신인 요리사(Rising Star chef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보윈은 1982년 한국에서 출생, 오클라호마시티로 입양된 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요리수업을 받았다. 그의 레스토랑 미션 차이니스푸드는 최근 뉴욕으로 진출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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