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사상 첫 1만5,000 돌파
2013-05-08 (수) 12:00:00
뉴욕 증시는 7일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랠리를 이어갔다.다우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1만5,000선을 돌파했고, S&P500지수는 나흘째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했다.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7.31포인트, 0.58% 오른 1만5056.20으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의 이날 종가는 종전 사상 최고치인 지난 3일의 1만4,973.96보다 82포인트 높은 것이다.
S&P500지수도 전날대비 8.46포인트, 0.52% 오른 1625.96으로 마감, 나흘째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나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3.66포인트, 0.11% 오른 3396.63으로 거래를 마쳐, 지난 2000년 11월 이후 12년5개월래 최고치를 또 다시 기록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실적 개선 소식이 시장에 힘을 실어줬다. 또 독일의 제조업 수주가 두 달 연속으로 호조세를 보였고 유로존 대형 금융기관들의 실적 호조까지 가세했다. 유가와 금값은 내렸다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4센트 떨어진 배럴당 95.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6월물 금은 19.20달러 떨어진 온스당 1,448.8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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