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여행사, 메모리얼데이 연휴 상품 출시 봇물
이달 27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한인 여행사들이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고 고객몰이에 나섰다. 대부분 상품들은 연휴 주말이 시작되는 24일이나 25일 출발하는 1박2일, 2박3일 여행상품이다.
동부관광은 짧은 연휴를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2박3일 버스 여행 상품 6가지를 선보였다. 캐나다 몬트리올과 몽뜨랑 블랑 2박3일, 몬트리올과 퀘백 2박3일, 천섬과 나이아가라 2박3일 등 캐나다 지역 여행 상품과 아카디아 해상국립공원 2박3일 상품 등이 350달러에서 399달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관광 전현종 이사는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갈 수 있는 여행 상품들을 많이 찾는다"며 "어려운 지갑 사정을 생각해 3박4일보다 2박3일 여행 상품을 많이 늘렸다"고 전했다.
동부 여행은 또한 24일 출발하는 멕시코 캔쿤 VIP 3박4일 여행을 기존가보다 400달러 저렴한 1,549달러 특가로 내놓았다. 강판석 전무는 "초특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음료와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상품이 논스탑 항공을 포함해 초특가에 나와 예약이 거의 다 찬 상태"라고 말했다.
푸른여행사 역시 단기간에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부터 1박2일, 2박3일 여행상품들을 두루 선보였다.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당일 상품은 120달러, 애디론덱 마운틴 1박2일 여행과 버몬트 그린마운틴, 뉴햄프셔 와잇마운틴을 도는 1박2일 상품 등은 250달러, 캐나다 몬트리올, 퀘백, 천섬을 둘러보는 2박3일 여행은 350달러에 내놓았다. 푸른여행사 데이빗 강 상무는 "연휴가 시작되는 막바지에 예약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20일까지는 예약을 마쳐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드림투어는 옐로스톤 3박4일과 2박3일 상품을 선착순 한정으로 저렴하게 내놓았다. 각각 24일과 25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180달러 상당의 옐로스톤 빌리지 숙박과 전문 가이드, 특별식을 모두 포함해 990달러와 950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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