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비큐의 계절 돌아왔다

2013-04-2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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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날씨 맞아 한인업소 구이용 육류.야외 나들이 용품 판매 본격

날씨가 풀리면서 한인 업소들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바비큐 식품과 관련 용품들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H마트는 이번 주말 바비큐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구이용 육류와 해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바비큐용 생삼겹살은 파운드당 5달러99센트, 돼지갈비는 2달러49센트, 머리새우는 4달러99센트, 양념 삼겹살은 4달러99센트에 내놓았고 로메인과 오이, 소고기 양념 등도 기존보다 1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양마트는 시즌을 맞아 이번주 1,000여개의 한국 돗자리를 매장에 들여왔다. 27~28일동안 ‘봄맞이 상품 야외장터’를 열고 이들 돗자리를 포함 바비큐 용품과 야외 나들이에 필요한 각종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산 돗자리는 개당 3달러99센트에 판매하며 바비큐 그릴은 25달러에서 18달러로, 프로탄 가스도 4개들이 한팩에 4달러99센트에 내놓는다. 한양마트 김경희 과장은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야외 장터를 열고 바비큐 관련 용품과 함께 여름용 슬리퍼를 비롯한 여름용 생활 잡화들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앤홈은 온도가 유지되는 야외용 물통을 16달러99센트(7.6리터), 38달러99센트(18.9리터)에 내놓았고 아이스박스와 온도 유지에 필요한 아이스팩을 99센트~1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김유니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은박지로 된 그릴과 차콜로 구성된 일회용 바비큐 그릴세트가 4달러99센트에 출시돼 간단한 야외 바비큐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은전자도 2주전 100여종의 바비큐 그릴을 입고하고 마치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차콜용 그릴은 100달러~300달러, 프로판 가스용 그릴은 400~7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전자랜드는 온라인 웹사이트와 매장에서 차콜, 가스, 전기 그릴 40여종을 판매 중이며 가스 그릴 중 일부 제품은 25%를 할인 판매 중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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