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완동물 사료서 살모넬라균 검출

2013-04-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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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통된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생산회사 측에서 수거하고 있다.

네츄라 펫 프로덕트 회사는 19일 특정 애견 건사료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돼 리콜 조치했다. 리콜은 지난해 12월 생산 공장에서 2주간 정기점검을 후 제조된 제품으로 미시건과 조지아 농무부가 실시한 샘플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면서 발생됐다.

리콜 해당 제품은 네츄라 펫 프로덕트의 캘리포니아 네츄럴(California Natural), 에보(Evo), 핼스와이즈(Healthwise), 인노바(Innova), 카마(Karma)제품 등이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12월18일부터 3월14일에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미전역과 한국 및 전 세계에 유통됐다. 유효기간은 2013년 12월17일~2014년 1월2일로 표기됐다.


살모넬라균은 애완동물 뿐 아니라 애완동물에게 사료 공급 후 손을 깨끗이 씻지 않으면 인체에도 해로운 것으로 감염되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멀미와 구토, 설사, 고열, 경련성 복통이 동반되며 드물게는 동맥감염, 심장 내막염, 관절염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까지도 이를 수 있다. 애완동물 또한 감염 증상은 비슷하며 일부 애완동물은 식욕감퇴, 고열, 복부통증을 겪게 된다.

블루펄 수의사 협회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즉시 사료 공급을 중지하고 버릴 것을 권고했으며 네츄라 펫 프로덕트 회사는 현재 해당 제품 교환과 환불을 해주고 있다. ▲문의: 800-224-6123 <오경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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