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생 선발.장학금 기금모금 마련 골프대회 잇달아
뉴욕한인수산인협회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23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의 하버링스 골프 클럽에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수산인협회>
한인직능단체들과 업체들의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대학 입학이 시작되는 9월을 앞두고 장학생 모집이 활발하다.
뉴저지한인세탁협회는 뉴저지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한인 자녀 중 올해 대학교 입학을 앞둔 12학년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선발, 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협회 장학생 신청서와 SAT 성적, 세탁소에서 일하는 부모님을 보며 느낀 점을 에세이로 작성해 6월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인 카드프로세싱업체 뱅크카드 서비스는 고객 자녀 중 12학년 중 뉴욕을 비롯해 미 전역에서 20명을 선발해 각 1,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 내달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장학금 신청자는 고교 12학년 1학기까지의 누적성적이 2.5점을 넘어야 한다.
한인을 포함한 소수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하는 금융·보험회사 매스뮤추얼은 마감일은 5월3일까지 신청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자는 미 전역 인증 교육기관에서 풀타임 학생으로 학위를 이수해야 하며 2년제 대학생 2,500달러, 4년제 대학생에게는 5,000달러를 각각 지급한다. 금융 및 보험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골프시즌을 맞아 한인 업계의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가 23일 골프대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한인직능단체들의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5~6월 연이어 개최된다. 뉴욕한인청과협회는 5월18일 뉴저지 에머슨 골프 클럽에서 행사를 갖고 올해 대학생 10~15명에게 각 1,000달러씩을 전달할 예정이며, 한인의류산업협회는 5월15일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갖는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커네티컷세탁협회는 각각 6월5일과 6월30일 장학기금 골프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대회 장소와 장학금 수여 명수, 장학금 액수는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