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재산세 인상률 2% 이내 제한
2013-04-24 (수) 12:00:00
뉴욕시 재산세 인상률을 2% 내로 제한하는 법안이 23일 뉴욕주 시 위원회를 통과했다. 토니 아벨라, 앤드류 란자 뉴욕주 상원의원은 지난해 매년 오르는 재산세의 부담을 덜고자 한해 인상률을 2% 이하로 제한하는 법안을 상정한 바 있다.
뉴욕은 주 및 로컬 택스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뉴요커들은 매년 전국 평균 재산세 1,917달러보다 96% 많은 3,755달러를 재산세로 내고 있다. 수입에서 로컬 택스가 차지하는 비율도 뉴욕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79% 높다. 이 법안은 주 상·하원의 투표를 거친 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최종 서명을 받아야 발효된다.
<김소영 기자>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