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 은행(행장 앨빈 강)과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지난해 흑자행진 기록을 이어갔다. 이들 은행의 2012년 순익은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BBCN 은행
BBCN 은행의 지주사인 BBn CN 뱅 콥이 28일 발표한 2012년 말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은행은 2,157만달러(주당 0.28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도 423만6,000달러(주당 0.05달러)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이로써 BBCN은 통합 이후 지난 해 일 년 동안 총 7,760만달러(주당 0.99달러)의 순익과 함께 자산 56억 달러, 예금 44억달러, 대출 42억달러로 증가하는 등 두 은행 간의 합병 이 성공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노아은행
노아은행도 2012년 흑자를 기록했다. 노아은행이 29일 발표한 2012년도 실적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순익으로 347만8,015달러를 기록, 전년도 43만8,391달러83만91달러보다 무려793.5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자산도 동기간 1억6595만6,730달러에서 2억2,863만7,918달러로 137.77% 늘었다. 또 2012년 한 해 동안 예금은 2억713만2,145달러), 대출은 1억5,894만1,943달러(2011년도)로 전년 같은 기간의 1억5,239만6,297달러와 9,046만6,636달러에 비해 각각 135.92%와 175.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진혜·김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