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 심리
2013-01-21 (월) 12:00:00
모방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유명인을 흉내 내는 모방 자살이 왜 한국에서 유행병처럼 번지는 것일까. 자존감(self-esteem)이 약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긍정적 자존감이 충만할 때 인간답게 살아 갈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된다. 반면에 자존감이 취약하면 자기 정체성이 흔들리고 남을 무조건 모방하는 추종 심리가 나타난다.
남을 모방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측면도 있고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그렇다면 남을 모방해도 웃음꺼리가 되지 않고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링컨을 통해서 그 비결을 배울 수 있다.
고난과 불행의 연속으로 링컨은 깊은 우울증을 앓았다. 멈추지 않는 우울증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절망감으로 평안하지 않았다. 그는 여러 번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끝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아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절대 절망의 상황에서 그를 구한 것이 무엇인가. 두 가지다. 첫째, 희망이다. 그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품었다. 인간에게 희망이 있는 한 어떤 역경 속에서도 망하지 않고 거꾸러지지 않는다.
둘째, 성경을 통하여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는 힘과 지혜를 얻었다. 힘들고 괴로운 때 마다 그는 시편 23편을 묵상하면서 위로를 얻었다.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에는 시편 34편 19-20절을 묵상하면서 힘을 얻었다.
당신은 리더인가. 이 시대의 탁월한 인물이 되기 원하는가. 긍정적 모방 전략을 통하여 링컨처럼 절망을 희망으로, 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비결을 터득하라. 내일의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이 시대는 그런 긍정의 리더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