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SAT 한국어 모의고사가 3월23~25일까지 뉴욕 일원 각 지역 주말 한국학교에서 무료로 치러진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문윤희)는 “SAT 한국어 모의고사는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기회를 부여하고 SAT 본 고사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워준다”며 학생들이 많이 응시할 수 있도록 각 학교와 가정에서 적극 장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SAT 한국어 모의고사는 정규학교 7학년 이상인 한국학교 재학생과 한국학교 졸업생 및 한국학교 출신이 아닌 일반 동포 자녀들도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무료다. 3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응시접수는 2월7일 마감하며 개별 접수는 받지 않고 각 지역 회원학교를 통해 접수받는다. ▲문의: 516-503-1771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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