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건강계획을 세울 때 주치의와 상담하거나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 운동량, 식단을 정하는 것이 좋다.
새해 신년 건강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실패하더라도 일주일이나 한 달을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너무 여러 가지를 세우기보다는 정말 중요한 계획을 한두 가지로 세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한다. 또한 금연, 다이어트, 운동하기 등 계획을 세우면 좀더 구체적으로 목표를 삼고, 왜 실천해야 하는지를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는 것이 좋다.
막연하게 “살을 빼야겠다”하고 계획을 세우면 실패하기 쉽다. 체중을 줄이려면 먹은 만큼 움직이는 것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다이어트나 금연, 운동 등 건강계획은 자신의 몸 상태도 고려해 주치의의 상담을 받아 세우는 것도 좋다.
특히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방법은 알지만 실천을 못 한다. 이유는 동기부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바지 사이즈를 줄여야겠다”로 목표를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을 믿을 것. 자신의 실천 능력을 믿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에 자신의 건강 결심을 얘기해 두면 성공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