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수감사절 합동미사’ 24일 엘도라도팍

2011-11-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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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남가주 한인 추수감사절 합동 야외미사가 오는 24일(목) 오전 10시30분 엘도라도 이스트 리저널 팍(7550 E. Spring St., Long Beach)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남가주 사제협의회와 남가주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주최하고 성가브리엘 성당이 주관한다. 올해의 야외미사의 주제는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베이커스필드, 벤추라에서 LA, 샌디에고에 이르는 지역의 20개 한인 공동체에 속한 신자 약 3,000명이 참석, 기쁨의 미사를 드리고 한 해 동안 흘린 땀의 수확을 상징하는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주관 측은 한인 가톨릭계의 연중 최대행사인 합동미사에 많은 이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626)965-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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