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역자 은퇴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2011-11-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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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윤실 30일 ‘건강교회 포럼’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허성규·홍진관)은 ‘2011년 건강교회 포럼’을 오는 30일(수) 오후 6시30분 캘리포니아 인터내셔널 대학교 3층 예배실(3130 Wilshire Bl., LA)에서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교역자 은퇴를 위한 재정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자리에서는 조만연 장로(나성북부교회)가 주제 발표를 하고, 이기홍 목사(은퇴 목회자)와 이주현 장로(한길교회)가 패널리스트로서 논찬을 맡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유용석 장로는 “목회자의 은퇴 후 생활대책 방안을 올해 포럼에서 다루기로 했다”면서 “교회 재정의 건전한 운용은 건강한 교회를 이루는 일에 매우 큰 몫을 차지하고 목회자 은퇴 준비는 그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장로는 또 “대다수 중소형 교회가 은퇴연금에 대해 거의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태인 만큼 이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38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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