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결핍을 방치하면 뼈가 약해져 뼈가 휘는 기형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구루병은 비타민 D, 칼슘 및 인(phosphorus) 등이 결핍돼 생길 수 질환으로 보통 4개월~2세 아기에게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D 결핍 상태를 방치하면 뼈가 약해지고 안짱다리 같은 뼈 이상, 성장장애, 뼈가 휘는 기형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햇빛을 피해 다니거나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체내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신부가 아이를 낳으면 비타민 D 결핍상태가 아이에게 대물림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