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크레스킬 고등학교 12학년 졸업반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후배들을 위한 700여 달러의 기부금을 31일 학교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로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전통은 2009년부터 한인 졸업생들이 이어온 것으로 기부금은 각종 교육 기자재 구입에 사용된다. 이날 한인 졸업생 대표로 기금을 전달한 제니스 리(왼쪽부터), 지니 리, 다니엘 장, 닉 강, 피터 에피티치오 교장, 조셉 정, 사무엘 정. <사진제공= 크레스킬고교 한인학부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