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매업소 부족 4곳 창업 지원

2011-06-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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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 고담센터 인근 유명 체인점 입주도와

뉴욕시 소기업서비스국(SBS)이 롱아일랜드시티와 브롱스의 사우스 블러바드, 베드포드 스타이븐센트, 노스 할렘 4곳을 소매업소가 부족한 지역으로 선정하고 관련 매장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SBS는 지난 6개월간 지역 랜드로드와 주민들, BID 관계자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위의 4곳이 네일살롱과 첵 케싱 업소는 지나치게 많은 반면 여타 생필품 관련 소매업소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SBS는 이를 바탕으로 우선 21층 높이의 고담 센터가 들어서고 젯블루 항공사의 본사 이전이 예정된 롱아일랜드시티 인근에 대형 드럭스토어와 레스토랑이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월그린과 듀안 리드, 에너지 키친, 치포텔 등의 유명 체인점들이 입주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롱아일랜드시티 이후 나머지 3곳으로도 시소기업서비스국의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SBS 소기업국장은 “입주 업체는 리스에 관한 특혜를 입을 뿐 아니라 높은 수익성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롱스와 브루클린 지역 관계자들은 “제대로 점심을 먹을 만한 곳도 없고, 급하게 필요한 약을 살 공간도 부족했던 현실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이번 조치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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