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대. 기아차, 도요타 앞선다

2011-05-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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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미 시장점유율 사상 처음 3위 오를듯

현대, 기아차가 5월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3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자동차 전문매체인 트루카닷컴(www.turecar.com)은 25일 현대, 기아차의 5월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43.4% 늘어난 11만5,434대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이에 따라 시장점유율은 10.9%로 GM과 포드에 이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와 기아는 지난 4월 미국에서 10만8, 828대를 팔아 점유율 9.4%로 6위를 차지했었다.

트루카닷컴은 양사의 상승세와 함께 일본 대지진 여파에 따른 혼다와 도요타의 부진을 주 원인으로 분석했다. 트루카닷컴은 혼다의 5월 판매량을 작년 보다 20.7% 하락한 9만2,889대로, 도요타는 32.8% 급락한 10만9,416대로 각각 전망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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