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짝퉁 판매 웹사이트와 전쟁.

2011-05-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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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폐쇄.형사처벌등 고강도 단속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짝퉁 판매 웹사이트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ICE는 온라인 샤핑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위조 상품 판매 웹사이트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실시 중인 ‘짝퉁 웹사이트 단속 작전’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단속 대상은 의류, 가방, 신발, 선글라스 등 유명 브랜드 위조 상품들은 물론 비아그라와 같은 약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도 포함된다. 이들 웹사이트는 대부분 미국이 아닌 해외에 거점을 두고 진품을 판매한다며 광고한 후 주문시 짝퉁 제품을 배송하는 수법 등을 이용하면서 갈수록 피해자들을 확대, 양산시키고 있다. 적발되면 폐쇄 조치와 함께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ICE는 이번 단속기간 짝퉁 판매 웹사이트 선별요령 등 소비자 교육과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ICE는 이날 짝퉁 판매웹사이트 5개를 추가 폐쇄조치했다. 해당 사이트는
Mygolfaccessory.com, Freshkicks4u.com, Freshcaps4u.com, Watchnewfilms.com, Re1ease.net 등이다. ICE는 이로써 올 들어 76개 사이트를 적발, 폐쇄시키게 됐다.<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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