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스파&호텔, 한국식 찜질방.워터파크.호텔 개발
퀸즈 칼리지포인트 소재 뉴욕프라미스 교회 옆 2.5에이커 규모의 2층 건물이 특급호텔 및 대형사우나로 증축될 예정이다. (조감도)
퀸즈 칼리지 포인트에 7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초대형 한국식 스파와 호텔이 들어선다.
‘뉴욕 스파 앤 호텔(New York Spa & Hotel Inc. 대표 박광남)사’는 뉴욕프라미스교회 인근에 있는 2.5에이커 규모의 주차장, 창고와 사무실 건물(131-23, 31 Ave. 사진)을 증개축, 사우나와 특급호텔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미국내 최대 규모로 만들어지는 사우나 건물은 초현대식 한국형 찜질방과 미국인이 선호하는 워터파크 테마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건강문화시설이 될 것이라는 것이 뉴욕 스파 앤 호텔사의 설명이다.또 호텔은 안락한 숙박시설과 대형 연회장을 구비한 동부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뉴욕 스파 앤 호텔사는 이 사우나와 호텔 건설에 총 7,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윤장로 추진위원장은 “지난 2년6개월 동안 건축 기초조사와 사업계획과 연계된 건축설계, 까다로운 뉴욕시건설국의 사우나와 호텔, 주차장의 건축허가 등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기존 건물 입주업체들의 이전이 끝나는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후 오는 2012년 8월에 사우나 건물을, 2014년까지는 호텔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욕 스파 앤 호텔사의 박광남 대표는 퀸즈 큐가든과 롱아일랜드 제리코에 호텔을 갖고 있고, 4개의 던킨 도너츠를 운영해온 뉴욕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윤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현재의 건물은 박 대표가 호텔 건축을 염두에 두고 2005년 3,000만달러에 매입한 뒤 1층은 창고로, 2층은 사무실로 사용해왔다.
한편 뉴욕 스파 앤 호텔사는 23일 오후 1시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투자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윤 추진위원장은 한인사회의 분야별 전문가와 경영참여에 관심있는 한인을 초빙하겠으며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경청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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