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문화.패션 알리러 왔어요”

2011-02-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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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코리아 III 홍보대사 김남주 씨

“우리 문화를 우리 것이라고 알리는 작업이 우선돼야죠”

지난 15일 뉴욕 패션위크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한국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컨셉코리아III 홍보대사로 링컨 센터 아트리움을 방문한 탤런트 김남주씨. 김씨는 이날 쇼를 펼친 한인 디자이너 4팀의 무대를 돌며 작품을 살펴보는 한편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는 등 컨셉코리아III의 홍보대사로서 환영을 받았다. 김씨는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알리는 자리에 초대돼 더없이 영광”이라며 “어떤 디자인이라고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작품들이 하나같이 아름답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퓨전한식 타파스가 제공된 이날 행사에서 김씨는 한국의 패션 뿐 아니라 비빔밥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씨는 “지금 묵고 있는 호텔에서 타임스퀘어의 비빔밥 광고가 보여 너무 반가웠다”며 “비빔밥을 즐기면서도 정작 한국 음식인 줄 모르는 외국인들이 있는데 어디서나 통하는 웰빙 음식인 비빔밥을 선두로 우리 문화콘텐츠가 뉴욕에 더욱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역전의 여왕’으로 안방에 복귀한 김씨는 화보촬영을 마치고 21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최희은 기자>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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