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크로스오버 차가 뜬다
2011-02-12 (토) 12:00:00
▶ USA투데이, 현대 투싼 등 패밀리 카 급부상
실용성과 편안함을 갖춘 3만달러 미만의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이 새로운 패밀리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패밀리카의 대명사였던 중형 세단보다 넓은 실내공간과 트렁크를 갖추고, 기존 SUV보다 승차감이 뛰어난 소형 크로스오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현대차의 투싼, 기아차의 스포티지를 비롯한 2만9,000달러 미만의 차량 9개 모델의 성능과 디자인을 비교했다.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과 내부 기능이 호평을 받았지만 승차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고, 투싼은 역시 외관과 네비게이션, 아이포드 커넥션 등 고급 사양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핸들링과 주행능력이 다소 뒤쳐졌다. 그러나 두 차량 모두 베스트셀러인 혼다 CR-V, 도요타 Rav-4, 포드 에스케이프, 닛산 로그 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소형 SUV는 지난해 74%나 판매가 늘었고 중대형을 모두 포함한 크로스오버 차량은 2007년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14.2%에서 지난해는 21.2%까지 증가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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