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이’ 최대 행사로
2011-02-09 (수) 12:00:00
8일 열린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2011년 총회에서 유지성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센트럴 팍 코리아 데이’ 두 번째 행사가 오는 7월29일 열린다.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유지성)는 8일 맨하탄 금강산식당에서 올해 첫 총회를 열고 코리아데이, 김치페스티벌, 한식종사자 교육 등 2010년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올해 주요 사업에는 ▶상반기 중 한식전용 키친 및 홍보관 운영 ▶5월 열리는 뉴욕국제음식페스티벌 참가 ▶분기별 김치 페스티벌 ▶2회의 한식종사자 교육 등이 계획돼 있다.또 ▶홈페이지 사업 및 온라인 마케팅 ▶10월의 한식요리 경연대회 ▶퀸즈 한식 홍보 페스티벌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한식홍보 ▶코리아 퍼레이드 참가 등도 포함됐다.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코리아데이는 지난해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 두 번째 행사를 계기로 재팬데이, 터키데이 등에 버금가는 한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분기별 개최 예정인 김치페스티벌에는 김치 세미나, 엑스포, 심포지엄과 담그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10일에는 NYU 한인학생회가 주최하는 설 행사에 참여하는 등 크고 작은 홍보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원하기로 했다. 유지성 회장은 “많은 부분의 사업이 한국 정부와 협조로 이루어지지만 회원들의 자체적인 편딩과 기획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을 계속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임원과 회원외에도 일반 한인을 포함해 30여명이 참가했고 사업계획 발표 외에는 대부분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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