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아이폰 예약 재고 동나 하루만에 중단
2011-02-05 (토) 12:00:00
오는 10일부터 애플의 아이폰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미국 최대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인 버라이즌이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재고가 바닥이 나 예약접수를 중단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버라이즌 무선사업부 최고경영자(CEO) 댄 미드는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단 2시간만에 출시 첫날 판매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RBC캐피털의 애널리스트 마이크 애브램스키는 17시간만에 재고가 바닥났으며, 그동안 10만대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인 서스키하나의 애널리스트 제프 피디카로는 이 같은 판매동향을 감안할 때 버라이즌이 오는 3월 말까지 290만대를 판매할 수 있고, 올 한해 1,160만대를 팔 것으로 추정했다.버라이즌은 오는 10일부터 미국 전역에 있는 소매판매점에서 본격적으로 아이폰 판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